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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interview)시간에는 무슨 이유든지 상관없이 늦게 도착하면 안된다. 채용담당자는 이 한번의 지각을 두고 장차 그 사람의 ‘근무습성’을 예견하는 신호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되도록 10분 전쯤에 도착하여 면접에 준비하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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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담당자가 요구하지도 않은 불필요한 서류나 물건, 가방을 들고 들어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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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긴장하지 않도록 한다, 나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피면접자도 그러한 상황임을 생각하면서 마음의 여유를 갖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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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어색한 상황을 누그러뜨리기 위해서 하는 대화라면, 그 주제가 날씨나 스포츠 이야기가 무난하다. 상대방의 인종, 종교, 정치적 관점, 시회적 배경 등을 파악할 수 없는 상황에서 어떤 사람이나 시사적인 주제에 관해 언급하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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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게 부정적인 인상을 주는 그런 바디랭귀지(body language)에 주의한다. 예를 들어, 팔짱을 끼고 있다든지, 다리를 꼰다든지, 방을 두리번거리면 본다든지, 의자를 높이고 낮추는 행동 등이 그 예이다, 이런 행동은 채용담당자의 눈에는 자기 회사의 인터뷰에 관심이 덜하다는 인상을 갖게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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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런 미소는 상대방에게 호감을 사지만, 억지로 만들어 낸 듯한 지나친 미소는 오히려 인터뷰의 초점을 흐리게 하는 역효과를 줄 수도 있으니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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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나 다른 사람과 함께 인터뷰장소에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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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는 언제나 정시에 시작되지 못할 수도 있음을 늘 감안하여야 한다. 앞의 면접일정이 연장되기도 하기도 하고, 본인의 면접 또한 늦게 시작되거나, 예정보다 길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 회사에 면접일정을 잡을 경우엔 가능한 한 오전 일찍 한 회사에, 오후에 다른 한 회사 정도로 여유 있게 잡는 것이 좋다. 하루 두 군데 이상의 일정은 중요한 취업 인터뷰를 그르칠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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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허용된 경우 외에는 담배를 피워서는 안 된다. 대부분의 작업장이나 근무장소가 금연지역으로 관계법이나 회사규정에 의해 지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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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중간에 생기는 침묵(silence)의 시간은 대개 채용담당자가 부정적인 요소에 대한 검토의 시간이 되기 쉬운데, 그렇다고 일부러 그런 시간을 깨뜨리려는 노력은 좋지 않다. 질문하는 내용에 대해 적절히 대답을 마치면, 상대방으로 하여금 생각할 시간이니 다음 질문을 준비할 시간을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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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대한 질문보다 근무조건이나 혜택( benefits )에 관해 지나친 관심을 보이는 태도로 질문해서는 안 된다. 사무실의 인테리어나 휴식시간(coffee break)의 길이, 근무할 책상의 크기나 장소에 관한 이야기 등은 일 자체 보다 딴 데 더 많은 관심이 있음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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