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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들의 사업업종이 대부분 컨비니언스, 세탁소, 패스트푸드점(샌드위치 등), 커피점, 식당업, 비디오점, 주유소, 인터넷PC방 등 소매유통 및 요식업종에 집중되어 있어 업종의 다양화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에 와 있다. 하지만, 언어의 소통문제와 사회적 네트워크의 부족으로 인하여 다양한 정보를 얻기가 힘든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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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업종을 비즈니스로 선택할 때는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나은 업종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몇년 전까지 캐네디언들 사이에 비교적 수익성이 좋은 것으로 평가되던 업종은 다음과 같다.( 1그룹의 수익성이 제일 높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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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러한 업종들도 최근 동종업계의 사업체 수가 급속히 늘어나 예전의 이익률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지고 있어 지금은 이러한 구분에 신빙성이 없어 보인다. 그러므로 새로운 업종의 탐구가 필요하며 보다 큰 규모의 사업으로 눈을 돌릴 때이다. 큰 규모의 사업에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없는 기본적인 진입장벽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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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캐나다가 보여줄 사회변화의 방향을 고려하여 볼 때, 향후 유망할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는 실버(노령인구층)관련 산업, 교육관련 산업, 저가 다소비 품목 사업, 고가의 고급 차별화된 서비스 산업 등을 들 수 있다. 앞으로는 특별한 테마가 없고 차별화 되는 상품이나 서비스도 없이 동종 타사업체와 같은 상품, 같은 마케팅 방법으로 경쟁하는 비즈니스 형태는 점차 어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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